건축의 역사

건축의 역사를 소개하는 문서. 대략적인 순서만을 쓴다. 역사를 통으로 쓰긴 귀찮으니까 궁금한 사람은 나무위키로.

인간 집단이 문명화 되기 이전의 단계에도 건축의 개념은 존재했다. 이지가 없는 동물조차도 비나 햇빛을 피하기 위해, 천적을 피하고 안전한 밤을 보내기 위해 땅굴을 파거나 자연동굴에 자리를 잡는데 이 자체가 원시적인 의미에서의 건축이라고 볼수 있다. 어떻게 보면 사냥, 조리와 더불어 인간이 시작한 최초의 실용학문인 셈.

단지 이러한 원시적 행위를 학문적인 의미에서 건축의 기원으로 볼것이냐는 많은 의견이 갈린다.

문자가 없던 수렵생활 시절 주거 유물에서 빗물을 괴어내기 위한 홈이나 동굴의 붕괴를 막기위한 원시적인 기둥의 흔적,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한 무덤식 구조 등 문명 내에서 전파되진 않았으나 이러한 점들은 충분히 현대건축의 기원으로 볼수 있다.

학문의 기원으로 이야기 하기에는 문명화 이전의 건축에서 학문의 기본소양이 충족되지 않으며, 인간이 행했던 원시적인 기초작업 자체는 인간뿐 아닌 다른 정주 동물의 행위에도 쉽게 나타나는 원시적 본능행위일 뿐이므로 이러한 것들을 현대건축의 기원으로 볼 수 없다.

제 1차 산업혁명 이후 문명사회가 수렵에서 정착생활로 전환하면서 건축은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인더스, 그리스·로마, 아시아(황하) 에서 독자적인 건축으로 발전.

유럽의 건축양식, 그 중에서도 현대 이전의 건축 양식 대부분이 중세 유럽에서 시작되었기에 대분류로 포함한다. 근대에 들어서는 미국건축과 대체로 구분되는 경우가 많다.

현대와는 구분된다.

현대의 건축은 지금도 실시간으로 갱신되고 있기 때문에 따로 기술하지 않는다. 현대의 건축양식은 후대에 정해질 것.